2021. 3. 10. 09:12ㆍMovie영화 2020
◈ MY SALINGER YEAR (Mar 5, 2021)
Director(감독) : Philippe Falardeau(필리프 팔라도)
Actors(출연) : Margaret Qualley(Joanna), Sigourney Weaver(Margaret), Douglas Booth(Don), Seána Kerslake(Jenny), Colm Feore(Daniel), Brian F. O'Byrne(Hugh), Théodore Pellerin(Boy from Winston-Salem)
Genres(장르) : Drama
Rating(관람등급) : R (Language|Some Sexual References)
Runtime(상영시간) : 101 min
Release Date(개봉일) : Mar 5, 2021 (Theaters and Streaming)
Summary(개요) : New York in the 90s: After leaving graduate school to pursue her dream of becoming a writer, Joanna (Margaret Qualley) gets hired as an assistant to Margaret (Sigourney Weaver), the stoic and old-fashioned literary agent of J. D. Salinger. Fluctuating between poverty and glamour, she spends her days in a plush, wood-panelled office – where dictaphones and typewriters still reign and agents doze off after three-martini lunches – and her nights in a sink-less Brooklyn apartment with her socialist boyfriend. Joanna’s main task is processing Salinger’s voluminous fan mail, but as she reads the heart-wrenching letters from around the world, she becomes reluctant to send the agency’s impersonal standard letter and impulsively begins personalizing the responses. The results are both humorous and moving, as Joanna, while using the great writer’s voice, begins to discover her own. [IFC Films]
Plot(줄거리) : 1990년대 뉴욕, 조안나(Joanna)는 작가라는 꿈을 쫓기 위해서 대학원을 떠난 후에 (유명 작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를 대리하는) 극기심이 강하고 구식인 작가 대리인 마가렛(Margaret)의 조수로 채용된다. 빈곤과 충만 사이를 계속 오가면서, 조안나는 낮에는 (깔끔하고 쾌적하며 목재 패널로 둘러쌓여 있고) 딕터폰과 타자기가 여전히 군림하며, 대리인들이 점심에 세 잔의 마티니를 마시고 잠이 드는 사무실에서 지내고, 밤에는 싱크대 없는 브루클린 아파트에서 그녀의 사회주의자 남자친구와 지낸다. 조안나의 주된 과업은 샐린저의 방대한 팬레터를 처리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안나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심금을 울리는 편지들을 읽으면서, 대행사(agency)의 인간미 없는 표준 답장을 보내는 것에 주저하게 된다. 결국, 조안나는 충동적으로 정성을 들인 답장을 보내기 시작한다.
Metacritic(메타크리틱) : Metascore 49, User score N/A
RottenTomatoes(로튼 토마토) : fresh! 73%, audience liked it! 71%
♦뉴욕(New York) : 미국 뉴욕주에 있는 최대의 항구도시
♦브루클린(Brooklyn) : New York 시의 다섯 행정구(區)의 하나
♦극기(克己) : 자기의 감정이나 욕심, 충동 따위를 이성적 의지로 눌러 이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J. D. Salinger, 1919년~2010년) : 미국의 위대한 작가 중의 한명으로,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 나인 스토리즈(Nine Stories), 프래니와 주이(Franny and Zooey) 등의 작품을 남겼다.
♦딕터폰(Dictaphone) : (속기용) 구술(口述) 축음기(나중에 그 내용을 옮겨 적을 수 있도록 구술을 녹음하고 재생하는 기계)
♦타자기 (타이프라이터, typewriter) : 손가락으로 글자판의 키를 눌러 종이에 글자를 찍는 기계
♦군림(君臨) : ①임금으로서 나라를 거느려 다스림, ②어떤 분야에서 절대적인 세력을 가지고 남을 압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팬레터(fan letter, fan mail) : 팬이 운동선수 또는 연예인 등의 인기인에게 보내는 편지
♦graduate school 대학원
♦pursue a dream 꿈을 쫓다
♦literary agent 작가 대리인
♦get hired 채용되다
♦fluctuate 변동을 거듭하다(불규칙적으로 계속 변화하다)
♦plush 깔끔하고 쾌적한, 호화스러운(값비싼); 플러시 천(실크나 면직물을 우단보다 털이 좀 더 길게 두툼히 짠 것)
♦reign (silence or confusion) 지배하다(가득하다, 성행하다)[in a place or situation], (a king or queen) 통치하다, (a person) 군림하다(세력을 휘두르다)[in a situation or area]; 통치, 군림
♦doze off (특히 낮에) 잠이 들다
♦voluminous 방대한
♦heart-wrenching 심금을 울리는, 가슴이 찢어지게 아픈
♦reluctant 주저하는, 꺼리는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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