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c book (만화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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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홋카이도 편- 1권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홋카이도 편- 1권 작가 : 와츠키 노부히로 (Nobuhiro Watsuki) 스토리 협력 : 쿠로사키 카오루(Kaoru Kurosaki) 어릴 적에 바람의 검심(Rurouni Kenshin)을 무척 재미있게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우유부단한 듯한 히무라 켄신보다는 "악즉참"이라는 확고한 신념의 사이토 하지메를 더욱 좋아했고, 실제로 일본 내 인기투표에서도 사이토 하지메가 히무라 켄신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결말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했는데.. 이렇게 "훗카이도 편"이 출시되어 매우 기쁘다. "훗카이도 편"에 대한 여러 평가가 있지만, 제가 1권을 읽어본 바로는 원작을 읽었던 팬뿐만 아니라 새로운 독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23.11.25 -
장송의 프리렌 (Frieren at the Funeral) 2권~3권
장소의 프리렌 2권 스토리 : 야마다 카네히토(Kanehito Yamada) 작화 : 아베 츠카사(Tsukasa ABE) 프리렌과 프렌은 오레올(혼이 잠드는 땅 : 대륙 북부 엔데)을 향하던 중에 중앙제국 리겔 협곡가 근처 마을에서 (전사 아이젠의 제자인) 슈타르크를 동료로 맞이한다. 프리렌 일행은 여행을 속행(續行)하여 북부제국 그라나트 백작령에 도달하지만, 프리렌이 그라나트 백작과 함께 걷던 마족 류그너를 공격하려다가 체포·수감되고 만다. 프리렌은 자신을 처치하러 온 류그너의 부하를 역으로 처치하고 감옥을 탈출한다. 그리고 거리에서 다시 만난 프렌과 슈타르크에게 류그너 일당의 처리를 맡기고, 프리렌 자신은 마을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단두대의 아우라(류그너 일당의 보스)를 처리하러 가는데.. 속행(..
2023.04.15 -
장송의 프리렌 (Frieren at the Funeral) 1권
장송의 프리렌 (Frieren at the Funeral) 1권 인간 용사 힘멜, 드워프 전사 아이젠, 인간 성직자 하이터, 엘프 마법사 프리렌은 10여 년의 모험 끝에 마왕을 쓰러뜨리고 평화로운 시대를 연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함께 50년에 한 번 있는 '에라 유성'을 보고는 (50년 후에 모여서 그 유성을 다시 볼 것을 기약하면서) 각자의 길을 간다. 엘프 마법사 프리렌은 마법을 수집하는 정처 없는 여행을 하다가 약속했던 50년 후가 되자, 과거의 동료들을 찾아간다. 프리렌은 (전혀 나이를 먹지 않은 자신과는 달리) 이미 노인이 되어버린 동료들을 이끌고 에라 유성을 본다. 그리고 얼마 후, 용사 힘멜은 그 수명을 다한다. 용사 힘멜의 죽음으로부터 20년 후, 프리렌은 성직자 하이터를 만나러 중앙 제국..
2023.03.18 -
기간트 (Gigant) 3권~4권
요코(16세)의 위험을 감지한 빠삐코(24세)는 '초거대 거인화'하여 '롯폰기'로 달려간다. 빠삐코(24세)는 사투 끝에 파괴신을 물리치고 요코(16세)를 구한다. 그러나 며칠 후 빠삐코(24세)는 '내란죄'로 체포·기소되어 사형을 구형받는다. 그리고 도쿄 전체가 정체불명의 거인 여럿으로부터 공격을 받는데.. 사투(死鬪) :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거나 죽을힘을 다하여 싸움 또는 그런 싸움 정체불명(正體不明) : 정체가 분명하지 아니한 것 여럿 : 많은 수의 사람이나 물건 자위대의 총공격으로 거인들뿐만 아니라 뒤이어 나타난 거대 로봇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지만, 시부야는 불바다로 변해버린 후였다. 곧이어 일상이 다시 시작되는 듯 했지만, ETE(Enjoy the End)에서 '파괴신 3개!!'가 1등이 되고..
2023.01.16 -
기간트 (Gigant) 1권~2권
영화감독을 꿈꾸는 평범한 고등학생인 '요코 야마다'(16세)는 'AV배우 빠삐코'(24세)의 팬이다. 어느날 '요코'는 '빠삐코'에 대한 악의적인 전단지가 동네 벽에 여러장 붙어 있는 것을 보고는 모두 떼어내 버린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빠삐코가 이를 목격하게 되고, 그 둘은 친구가 된다. 며칠 후 빠삐코는 기묘한 복장을 한 사람이 뺑소니 당하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다가가서 상태를 살피는데, 그 자가 갑자기 빠삐코의 손목에 기묘한 장치를 심고는 인형으로 변해버린다. 그 인형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간 빠삐코는 우연히 손목의 기묘한 장치가 자신의 신체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전단지 (傳單紙) : 선전하거나 광고하는 글이 적힌 종이 요코 야마다(좌), 빠삐코(우) ETE(E..
202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