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트 (Gigant) 3권~4권
요코(16세)의 위험을 감지한 빠삐코(24세)는 '초거대 거인화'하여 '롯폰기'로 달려간다. 빠삐코(24세)는 사투 끝에 파괴신을 물리치고 요코(16세)를 구한다. 그러나 며칠 후 빠삐코(24세)는 '내란죄'로 체포·기소되어 사형을 구형받는다. 그리고 도쿄 전체가 정체불명의 거인 여럿으로부터 공격을 받는데.. 사투(死鬪) :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거나 죽을힘을 다하여 싸움 또는 그런 싸움 정체불명(正體不明) : 정체가 분명하지 아니한 것 여럿 : 많은 수의 사람이나 물건 자위대의 총공격으로 거인들뿐만 아니라 뒤이어 나타난 거대 로봇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지만, 시부야는 불바다로 변해버린 후였다. 곧이어 일상이 다시 시작되는 듯 했지만, ETE(Enjoy the End)에서 '파괴신 3개!!'가 1등이 되고..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