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Corner of the World (이 세상의 한구석에, 2016)

In This Corner of the World (이 세상의 한구석에, 2016)

2020. 7. 29. 10:04Ani B (애니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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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감독)  :  Sunao Katabuchi(카타부치 스나오)

Actors(출연)  :  Rena Nounen(스즈 ), Yoshimasa Hosoya(슈사쿠 ), Daisuke Ono(아키라 ), Megumi Han(스미 )

 

Genres(장르)  :  Animation, Drama, History, War

Rating(관람등급)  :  PG-13

Runtime(상영시간)  :  130 min

Release Date(개봉일)  :  October 28, 2016 (Theaters)

 

Metacritic(메타크리틱)  :  Metascore 73, User score 7.6

RottenTomatoes(로튼 토마토)  :  fresh! 97%, audience liked it! N/A%

 

Summary(개요)  : As she combats her daily struggles In Hiroshima during World War II, an 18-year-old woman gets married and has to maintain the will to live. [RottenTomatoes]

 

Plot(줄거리)  우라노 스즈 히로시마 사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어린 소녀다. 스즈 인자한 부모님 엄격한 오라버니 요이치, 그리고 귀여운 여동생 스미 함께 소소하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다. 스즈 그림 그리기를 너무 좋아해서 연필이 금방 닳아버리지만,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연필을 자주 없어 몽당연필 그림을 그리곤 한다. 1938 2월의 어느날, 학교에 다녀 스즈 근처로 솔잎을 모으러 간다. 스즈 솔잎을 모으던 , 그림을 그리다 말고 바다를 바라보고 앉아 있는 미즈하라 발견하고, 잠시 수줍어 하다가 말을 건다. "미즈하라군, 그림 완성 안하면 집에 돌아간대?", " , 부모님께서 일도 안하고 술만 마시고 있거든, 바다는 싫어, 그릴거야" --- 미즈하라 스즈에게 연필을 주고나서 바다를 보며 말한다. "토끼 바다야, 정월의 사고 때도 이런 바다였어.(미즈하라는 일본 해군 사관생도인 4 위의 형이 있었으나 사고로 잃었다) 그려야 되면 네가 그려줘, 이런 재미없는 바다지만 말야" ---토끼 바다 물결이 토끼가 뛰는 같다며 미즈하라 붙인 이름이다. 스즈 토끼 바다 그리는 동안, 미즈하라 솔잎을 모은다. 이윽고 스즈 그림을 완성하자, 미즈하라 위에 한송이가 놓여진 솔잎바구니 건네고 그림을 가져간다. 한해 두해 세월이 흐른다. 스즈 열여덟 살이 해인 1943 12, 너머 동네 쿠레의 호죠 슈사쿠 아버지와 함께 스즈 부모님을 찾아와 스즈에게 구혼하고 싶다고 한다. 슈사쿠 맘에 들었던지 스즈 어머니는 동네에 이야기 한다. 할머니 댁에서 식사를 하던 스즈 소식을 듣고 집으로 향한다. 스즈 집으로 향하던 , 해병에서 휴가를 나온 미즈하라 마주친다. 반가워하는스즈 달리 미즈하라 이미 소문을 들었다며 얼른 집으로 가라고 냉담하게 대한다. 스즈 " 철썩같이 너랑 결혼하는 알고.."라고 말하지만, 미즈하라 "바보야? 우리 7주기 때문에 돌아왔어"라고 언성을 높이다가, "상대는 누군지 몰라?"라고 나지막하게 말하면서 가버린다. 집에 도착한 스즈 창문으로 살짝 호조 슈사쿠 본다. 싫은지도 어떤지도 모르겠는 사람, 이것이 호조 슈사쿠 첫인상이 었다. 그래서 싫다고 거절도 못하고 시간이 흐른다. 1944 2, 스즈 결혼식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쿠레 향한다. 곳에 있는 요이치 참석하지 못했다. 스즈 가족들은 쿠레 도착해서 다시 버스를 타고 신랑집으로 향하던 버스가 중간에 퍼지고 걸어가게 된다. 신랑집은 마을과 조금 떨어져서 하이가미네 산기슭 위치해 있었다. 스즈 가족들이 마을을 지나고 산길을 올라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신랑집에 거의 도착하자, 여성이 맞아준다. "버스가 퍼졌나 봐요?" 신랑의 이모되는 코바야시였다. 이윽고 스즈 가족들이 신랑집에 도착하고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양가 가족들이 모여 준비된 술과 음식을 먹는 단출한 결혼식이 끝나고 스즈 가족들은 히로시마로 돌아간다. 첫날밤, 이제서야 스즈 슈사쿠 대화한다. "저희 어디서 만났던 있었나요?", "만났지, 너는 기억 ?", "미안해요, 그렇잖아도 자주 멍하다고..",  --- 슈사쿠스즈의 볼을 어루만지며 "오랫동안 잊지 않았어.. 옛날에도 여기에 점이 있었지"라고 말하고 나서 스즈에게 키스한다. 그렇게 첫날밤을 보내고 다음날 새벽부터 새댁으로서 스즈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공동우물에서 떠오기, 가족들 식사 준비하기, 빨래하기, 그리고 배급당번 등을 하며 평범하지만 따뜻한 일상 보낸다. 그러나, 묵묵히 맡은 임무를 다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던 스즈 삶에 조금씩 조금씩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June's Grade(추천 등급)  : ☺☺☺☺☺ /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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