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史料) 비판

사료

①사료(史料)  :  역사 연구에 필요한 문헌이나 유물, 문서, 기록, 건축, 조각 따위(=역사적 재료)를 이른다.

   ※ 사료(史料)에는 「과거 사람들이 남긴 유물이나 유적, 기록 등의 1차 사료」와 「후대의 역사가들이 정리해 놓은 2차 사료」가 있다.

②사료(使料)  :  사용한 값으로 내는 요금

③사료(思料)  :  깊이 생각하여 헤아림

④사료(飼料)   :  가축에게 주는 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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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史料) 비판  :  사료(史料)를 사실이라고 판단하기 이전에 '사료의 신빙성ㆍ내용의 타당성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외적 비판과 내적 비판이 있다.

①외적 비판  :  사료(史料) 그 자체의 진위 여부에 대한 비판

②내적 비판  :  사료(史料) 내용의 신뢰성에 대한 비판

 

 ※ 역사가는 사료(史料)를 사실이라고 판단하기 이전에 '사료의 신빙성ㆍ내용의 타당성 등'을 살펴보아야(➫사료비판을 하여야) 한다.

    주의>사료(史料)는 과거에 있었던 사실이므로 그대로 사실로서의 역사라고 판단한다.❌  ➨ 역사가는 사료를 사실이라고 판단하기 이전에 사료(史料) 비판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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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적 보편성과 한국사의 특수성

①세계사적 보편성  :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불교·유교 등의 종교, 선사시대의 발전(➫구석기·신석기·청동기 순), 전근대사회의 신분제 등을 들 수 있다.

     ※ 우리민족도 인류의 공통된 가치를 추구해 왔다.

 

②한국사의 특수성  :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현상으로, 현세 구복적이고 호극적인 성향이 강한 한국불교, 충·효·의를 강조하는 한국유교, 두레·계와 같은 공동체 조직이 발달한 조선시대 농촌사회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