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ley Food Jar and Spork (스탠리 푸드자 + 스포크)

Stanley Food Jar and Spork (스탠리 푸드자 + 스포크)

2022. 5. 30. 21:55Customer Reviews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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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곳은 식대가 5000 정도로 저렴한 편이지만, 조금 절약해 보려고 푸드자(food jar)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 직접 점심 도시락을 만들기는 시간상 힘들어서 제가 생각한 것은 바로 냉동 볶음밥을 싸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냉동볶음밥에 계란 후라이 하나를 얹어서 비벼준 후에 바로 푸드자에 넣어서 간단하게 점심 도시락을 완성했습니다.


이렇게 한달 정도 스탠리 푸드자를 사용했보았는데요, 뚜껑이 하나인 클래식 푸드자(스포크) 414ml보다는 2 뚜껑인 레거시 쿼드백 푸드자 500ml가 보온력이 우수했습니다. 그래서 보온도시락용으로는 2 뚜껑인 레거시 쿼드백 푸드자 500ml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거시 쿼드백 푸드자 500ml (아침 8시경에 만든 도시락을) 4시간 정도 경과한 점심시간인 12시경에 먹을 때에 "아주 따듯하다"라고 말하긴 어려웠습니다. 그냥 "제법 온기가 남아있다"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3시간 이내에 먹으면 상당히 따듯할 같기도 하지만, 보통 점심 도시락을 싸가면 4시간 정도는 경과한 후에 먹기 때문에 기대한 만큼의 보온력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스포크가 붙어 있는 편의성 등의 장점은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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